'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다중인격 소재 동시에 시작하지만 "차별성은…"

입력 2015-01-05 18:11

지성 황정음

지성 황정음이 드라마 '킬미힐미'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지성 황정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황정음은 "과거에 지성 오빠와 '비밀'을 했다. 드라마가 잘 됐는데, 나 혼자 잘한다고 해서 잘 된 것은 아니다. 누군가 빛을 보려면 뒷받침을 해주는 배우들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지성 오빠 캐릭터가 굉장히 좋은데 '오빠 밀어주기'를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성 또한 "과거 황정음과 로코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는데 이번이 그 때인 듯 하다"라며 "황정음이 칭찬을 참 잘 해준다"고 말했다.

앞서 김진만 PD는 "새해 첫 드라마로 '킬미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이야기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소재이고 장르다"라며 "한동안 영화나 미국드라마에서 잘 사용했는데, 공교롭게 비슷한 소재가 동시에 시작한다. 차별성은 있다. 다중인격 소재를 주제에 더 접근시켰다. 드마라가 진행이 될 수록 비밀에 쌓인 가족사를 통해 미스터리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지성, 황정음, 박서준, 오민석 등이 출연하며, 첫 방송은 오는 7일 밤 10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황정음, 둘이 참 잘 어울리는 듯", "지성 황정음, 비밀도 재미있게 봤는데", "지성 황정음, 오빠 밀어주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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