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 문채원·이승기와도 친분이?…집안 알고보니 '대박'

입력 2015-01-05 09:56

고윤 문채원 이승기

배우 고윤의 아버지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한 배우 문채원, 이승기, 가수 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웃음짓고 있다.

고윤은 영화 ‘국제시장’ 초반부에서 흥남철수 장면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만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인 실존인물 고(故) 현봉학 박사 역을 맡았다.

앞서 고윤의 아버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하는 ‘국제시장’을 관람하며 한해를 마무리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윤, 이승기 문채원과 같이 촬영했구나", "베우 고윤 어마어마하네", "배우 고윤 배우들과 친해졌나봐 문채원도 있네", "이승기 문채원 나오는 영화에 고윤도 나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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