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사물인터넷주(株)가 '2015 소비자가전전시회(CES)'를 하루 앞두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35분 현재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업체인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380원(5.40%) 오른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로엔케이도 2.61% 상승 중이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효성ITX도 2.39% 오르고 있다.
이밖에 윈스 유비쿼스 케이엘넷 에스넷 와이솔 모다정보통신 등도 오름세다.
오는 6일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5'에서는 사물인터넷 관련 정보기술(IT)이 최대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타이젠 OS를 적용한 스마트TV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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