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피부로 남자가슴 설레게 하는 배우는?

입력 2015-01-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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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맑은 피부가 유행이다. 화려한 연예계에 그중에 '으뜸 미인'으로 인정받으려면 무엇보다 피부가 깨끗하고 하얗고 맑아야 된다는 것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이미지가 누구보다 중요한 연예인들에게 있어 맑고 하얀 피부는 말 그대로 여신을 인정받는 필수사항이다. 그만큼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해나갈 수 있는 결정체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지난해 맑은 피부의 지존은 누구였을까.</p>

<p>'민낯여신' 신민아</p>

<p>신민아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민낯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생얼'이 예쁜 피부미인이다. 꾸미지 않은 듯 청순하고 내추럴 한 모습이 그녀의 매력.</p>

<p>신민아의 아름다움은 맑은 피부에 있다. 냉장고만 열어도 가슴이 시린 요즘 신민아는 천연추출물이 함유된 수분 크림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 시원하게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의 촉촉하고 윤기 나는 광채 피부는 천연추출물이 함유된 수분크림을 냉장 보관해 발라주면서 완성됐다.</p>

<p>실제 한 겨울에 수분크림을 시원하게 보관해 사용하면 하루 종일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에 쿨링 효과와 함께 번들거림 없는 촉촉한 맑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p>

<p>섹시한 '절대동안' 조여정</p>

<p> • 화려한 연예계에서 '으뜸미인'으로 인정받으려면 무엇보다 피부가 깨끗하고 맑아야 한다. 지난해 최고 피부미인으로 손꼽히는 여배우들도 공통적으로 맑은 피부를 지녔다. 사진=홍익스킨 제공 영화계에서 '베이글녀'로 통하는 조여정의 매력도 바로 맑은 피부에 있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한 피부 톤과 깨끗한 피부 결을 자랑한다.

조여정은 평소 즐겨하는 요가와 더불어 천연추출물 수분크림을 바르면서 탄탄한 피부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잡티 없고 하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인생을 즐기는 배우로 연예계에선 이미 유명한 얘기다.</p>

<p>또한 조여정은 새벽 3시 반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가며 규칙적인 생활을 즐기는 배우로 알려졌다. 조여정은 연기에서나 자기 관리에서나 말 그대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프로페셔널'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배우다.</p>

<p>'자체발광' 중견배우 김희애</p>

<p>지난해 가장 '핫'한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제자와의 불륜을 연기했던 김희애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서 나오는 성숙미와 섹시미가 묻어난 것은 물론 김희애 특유의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더해 제작자들 사이에서 '그녀만의 불륜'을 연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아인과의 연기에서 전혀 어색하거나 거북하지 않았던 이유도 김희애였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희애가 밀회에서 중년 남자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것이 바로 맑은 피부다.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자체 발광'의 맑은 피부를 지녔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희애의 피부비결은 매일 천연제품을 사용하는 것.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와 매일 빠뜨리지 않는 운동도 그녀의 맑은 피부를 완성하게 한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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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 khj338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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