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로 새해 공식 활동

입력 2015-01-01 08:39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일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새해 2015년에 즈음해 1월1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 제1위원장의 참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춘삼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등이 동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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