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MC석 난입 미스코리아'
MBC 연기대상에서 고성희가 MC석에 난입하는 방송 사고를 저지른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에서 열연했던 고성희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고성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정치인의 숨겨진 딸로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김재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고성희는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 장면에서 섹시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 화제로 떠올랐다.
고성희 MC석 난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성희 MC석 난입, 몸매가 정말 예쁘다”, “고성희 MC석 난입, 얼굴과 몸매 모두 완벽”, "고성희 MC석 난입, 본인도 당황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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