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신동이 상장 이틀째에도 급락했다.
30일 오전 9시11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날보다 195원(7.10%) 떨어진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700원은 상회하고 있다.
전날 증시에 데뷔한 국일신동은 시초가(3225원)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쓴 맛을 봤다.
국일신동은 제련 금속을 압연, 압출해 황동봉, 중공봉, 동볼, 동부스바 등 가공품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355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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