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일신동, 상장 이틀째에도 7% '뚝'

입력 2014-12-30 09:14
국일신동이 상장 이틀째에도 급락했다.

30일 오전 9시11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날보다 195원(7.10%) 떨어진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700원은 상회하고 있다.

전날 증시에 데뷔한 국일신동은 시초가(3225원)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쓴 맛을 봤다.

국일신동은 제련 금속을 압연, 압출해 황동봉, 중공봉, 동볼, 동부스바 등 가공품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355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