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이 올 시즌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이 아닌 교체 선수로 나선 가운데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리버풀에 완패했다.
기성용은 30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22분 리온 브리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스완지시티는 리버풀에 1-4로 완패, 8위 자리를 내주고 9위(승점 28)로 밀려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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