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퀸 숙희, 싱글 ‘이별병’으로 돌아온다

입력 2014-12-29 20:30
[연예팀] 가수 숙희가 싱글 ‘이별병’으로 돌아온다.10월 미니앨범 ‘이별병’의 타이틀곡 ‘어제까지’로 컴백했던 숙희가 12월29일 미니앨범 ‘이별병’ 마지막 숨은 트랙인 싱글 ‘이별병’을 발표했다.이번 곡은 이별 후에 찾아오는 아픔과 슬픔을 병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사랑이 독이 되어 이별병이 왔나봐’라는 노랫말이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되게 한다.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퍼펄즈의 멤버 건희가 단독으로 출연했다. 12월26일 티저 공개 직후 화제가 됐다. 숙희의 애절한 목소리와 퍼펄즈 건희의 연기력이 만나 이별을 겪은 여자의 마음을 극대화시켰다.숙희는 “이번 앨범에 실린 곡 들은 실제로 자신의 경험담이었다”며 “녹음을 하다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몰입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 혼자 산다’ 강남, 송이 씨에 “이런 남자 어때요?” ▶ ‘미생’ 강하늘, “오민석 형과 사우나신 이후 친해져” ▶ [포토] 비스트 양요섭 '귀염터지는 외모!'(KBS 가요대축제) ▶ ‘삼시세끼’ 택연, 강원도 한파에 경악 “실수 했어…” 무슨 일? ▶ [포토] 2PM 준케이, 그림같은 존재감~ (KBS 가요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