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하선이 훈훈한 연말을 맞았다.12월29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팬미팅은 연탄봉사가 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박하선은 “4000장을 준비했습니다. 날라만 주세요. 어르신들 드릴 이불까지 준비해 온 아름다운 사람들. 올해 정말 춥지요? 한 장에 500원이면 따뜻한 겨울을 나눌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해당 사진 속 박하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앞서 박하선은 이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라는 자선단체 그리고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집에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 혼자 산다’ 강남, 송이 씨에 “이런 남자 어때요?” ▶ ‘미생’ 강하늘, “오민석 형과 사우나신 이후 친해져” ▶ [포토] 비스트 양요섭 '귀염터지는 외모!'(KBS 가요대축제) ▶ ‘삼시세끼’ 택연, 강원도 한파에 경악 “실수 했어…” 무슨 일? ▶ [포토] 2PM 준케이, 그림같은 존재감~ (KBS 가요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