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결혼정보회사 가입서 재력보니…'깜짝'

입력 2014-12-29 16:45

배우 이본이 MBC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QTV '신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본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기 위해 쓴 신청서를 공개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이본은 2억 원을 호가하는 외제차와 70평 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취미 및 특기 사항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 등이 적혀 있어 "프로필 상으로는 재벌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는 커플매니저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지금도 돈이 많겠다"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재벌 못지 않네"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어릴 적에 돈 많이 벌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본은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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