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참석 김새론, 1년 전 모습 공개

입력 2014-12-29 16:39
[연예팀] MBC ‘연기대상’ 아역상 시상자로 참석하는 배우 김새론의 1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12월29일 MBC는 예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3MBC연기대상에서의 풋풋한 김새론양! 1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2014 MBC연기대상 자리에 컴백한다는데요”라며 ”아역상 수상자에서 시상자로 ‘폭풍성장’해서 돌아온 새론양의 모습! 궁금하시다면 내일 MBC 연기대상을 주목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김새론이 2013 ‘연기대상’ 아역상 수상 직후 소감을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김새론은 30일 방송되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4차원 예능 대세 강남과 함께 올 해 MBC ‘연기대상’ 아역상 시상자로 나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김새론은 2013년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에서 친구들과의 화해 및 우정을 아역 연기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사실적으로 연기해내며 아역상을 수상했다. 김새론은 2013 MBC ‘연기대상’ 아역상 수상 당시 “같이 고생한 모든 스탭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똑 부러진 수상 소감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김새론은 2013 MBC ‘연기대상’ 아역상 수상 이외에도 지난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는 ‘도희야’로 신인여우상(여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아역 출신 배우로써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김새론과 천방지축 예능대세 강남의 조합이 시상식 무대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로 발탁 된 MBC ‘연기대상’은 100%문자 투표로 이루어져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는 30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 된다. (사진출처: MBC 예능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 혼자 산다’ 강남, 송이 씨에 “이런 남자 어때요?” ▶ ‘미생’ 강하늘, “오민석 형과 사우나신 이후 친해져” ▶ [포토] 비스트 양요섭 '귀염터지는 외모!'(KBS 가요대축제) ▶ ‘삼시세끼’ 택연, 강원도 한파에 경악 “실수 했어…” 무슨 일? ▶ [포토] 2PM 준케이, 그림같은 존재감~ (KBS 가요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