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쌓기 첫걸음, 체계적인 토익 강의로 단기간에 정복하자
취업준비생의 스펙 쌓기 첫걸음은 토익 고득점을 달성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고득점의 문턱은 생각보다 높다. 첫 시험에 반타작은 커녕 소위 신발 사이즈와 맞먹는 점수를 받는 경우도 허다해서 학생들은 취업준비에 토익이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닌지 막연한 공포감마저 느끼며 취업 준비에 뛰어든다.
하지만 앞으로의 긴 여정에 토익은 작은 관문일 뿐. 토익 학원의 방학맞이 특강 등을 이용하면 금 같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시험영어'라는 특성상 평소에는 들어본 적도 없는 국가별 억양과 낯선 어휘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전문가의 도움과 함께 뚜렷한 목표를 정해 집중해야 고득점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것이다.
YBM어학원은 토익기초반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권토익' 방학대비 과정을 종로 YBM에 개설했다. 권토익은 논리적 해설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독해수업이 특징이며 지난 15일부터 YBM어학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시작했다. 이는 주말 토익 학원을 찾는 많은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토익 스타터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권토익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도 스타강사 권동근에게 있다. 권동근 강사는 매달 정기 토익에 응시하며 현재까지 뉴토익 15차례 만점을 기록했으며, 꾸준한 실전 경험으로 어휘와 독해를 잡지 않고는 고득점도 없다는 신념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반복적인 문장해석과 상황 설명으로 억지로 어휘를 암기하지 않아도 체득될 수 있도록 수강생 위주의 강의를 꾸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중1수준의 어휘력, 문법 5형식, 품사 구별을 하지 못하는 초보라도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어휘도 일일이 짚어주고 토익 문법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설명한다. 청취력을 극대화하는 분석청해법을 내세우며 L/C도 직접 강의해 수강생 입장에서는 한 명의 강사로부터 청취와 독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강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토익어휘 공략법, 강의 다시 보기 서비스는 권토익 수업만이 줄 수 있는 또 다른 혜택이다. 강의를 놓치지 않도록 매 강의 현장마다 촬영해서 권토익 카페에 다시 보기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것.
권토익의 효과는 수강생들의 성적표가 대신 말해준다. 권토익 카페에는 4개월 만에 토익 900점, 실전반 1개월 만에 910점, 2개월 만에 930점을 기록하며 토익 졸업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11월에는 기본반에서 920점으로 고득점 한 수강생의 사례가 공개돼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권동근 강사는 "400~600점대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니 어휘 암기가 부담스럽고 귀찮다는 의견이 80%, 토익에서 어휘는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한 학생이 60%로 높았다"며 "의외의 결과에 지난 1년간 쉬운 어휘와 문법까지 짚어주었더니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경험이 있어 앞으로도 수강생을 위해 더욱 세심한 강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토익은 토익 중상위권 수강생을 위한 1개월 단기과정 '권쌤900실전반'도 개설, 현재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