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90년대 가수들 총 출동에… '이정도야?'

입력 2014-12-29 09:39

무한도전 토토가

‘무한도전’ 토토가가 대박행진을 이어간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24.8%(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무한도전’이 올해 기록한 최고 시청률으로 알려졌다.

이는 '토토가' 준비 과정을 담은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5.3에 비해 무려 4.5포인트 높은 수치로 약 1년여 만에 20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이다.

‘토토가’는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등 90년대 최고 가수들이 총출동해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의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

‘무한도전-토토카’는 1월 3일 오후 6시 25분에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대박이다", "무한도전 토토가 난 모르는 가수인데도 재밌어", "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토토가 우와", "무한도전 토토가 다음편도 기다려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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