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2014년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처가 1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핵심 38개 국정과제인 '브랜드 과제'의 성과 및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된다.
주요 논의 과제는 ▲노후생활보장 ▲국민의료비부담 경감 ▲공공기관 개혁 ▲창조경제 혁신역량 강화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맞춤형 고용복지 통합전달체계 구축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