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강민호가 지난해 미국 할리우드에서 켄정, 대니얼 대 킴, 사이먼 리, 김영철 등 과 함께 ‘케이타운 카우보이(K town cowboys)’ 영화 촬영을 LA에서 마치며 입성식을 치뤘다. 12월26일 강민호 소속사 제이제이 컴퍼니에 따르면2015년 6월 개봉하는 한국판 영화 ’행오버’로 불리우는 ‘케이타운 카우보이’에 출연했다. 또한 강민호는 영화에서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호스트 바 매니저을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표현, DPD 감독과 작품에 대해 직접 연구하는 열정을 보였다. 강민호는 1970-1980년대 드라마 ‘전우’로 이름을 알린 아버지 고 강민호 의 이름을 그대로 예명으로 사용하며, 2015년 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강민호는 아버지(고 강민호)가 출연한 드라마 2010년 드라마 리메이크 ‘전우’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한편 영화 ‘케이타운 카우보이’는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해프닝을 담은 영화로 내년 6월 개봉 된다. (사진제공: 제이제이 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한별 정은우 열애 인정, 한 달 째 교제 중…드라마 통한 ‘인연’ ▶ ‘마녀와 야수’ 눈이 아닌 마음으로 찾는 연인? ‘진심 통했다’ ▶ 지코-현승, ‘2014 KBS 가요대축제’서 콜라보 무대…연습 매진 중 ▶ ‘해피투게더’ 김소은, ‘우결’ 가상남편 송재림 “부담스럽고 오글거려” ▶ ‘피노키오’ 김해숙-진경, 악역의 끝은 어디? “13년 전 사고와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