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근황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엑소 전 멤버 루한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둔 채 크게 입을 벌린 뒤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루한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다른 사진에서 루한은 볼에 바람을 넣은 뒤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루한은 중국에서 활동 중이며 중국판 '수상한 그녀'인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에 캐스팅됐다.
또한 동방위성 TV 연말 특집쇼에서 이민호, 황샤오밍(황효명), 안젤라베이비, 한경, 중한량(종한량)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한편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한 근황, 탈퇴 하고도 잘지내서 다행이다", "루한 근황, 더 잘생겨 진것 같다", "루한 근황, 중국에서 활동 더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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