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자회사에 1841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4-12-26 16:03
[ 강지연 기자 ] 금호타이어는 자회사 KUMHO TIRE (H.K.) CO.,LTD.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1840억6238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6.17%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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