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전부인·아들 있다는 루머에 결국…

입력 2014-12-26 15:58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배우 소유진의 결혼 생활이 언급되며 남편 백종원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소유진이 출연, 남편 백종원과의 러브스토리와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보다 15살 연상인 백종원은 요리연구가 겸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로 백종원이 사장으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재혼, 전부인, 아들'이 있다고 밝히며 속상함을 토로한 사실이 화제다.

백종원은 전부인과 아들도 있다는 재혼설 루머에 소유진의 아버지가 결혼 허락 대신 호적 등본을 요구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백종원은 재혼설 루머에 대해 "연애도 제대로 못 해봤는데, 결혼이라니..."라고 말하며 루머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행복해 보인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남편 백종원 진짜 억울하겠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앞으로도 알콩달콩",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아들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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