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에일 맥주 입문자를 위한 '심플리(Simply) 맥주' 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다크에일, 진저비어, 골드에일, 인디안페일에일, 스타우트 등 5종이다. 가격은 병 당 7500원(500ml)이며 영등포점, 금천점, 강서점 등 전국 92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천미진 홈플러스 상품개발팀 구매자는 "겨울철 에일 맥주가 인기를 얻으면서 초보자들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심플리 맥주 5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춰 추가 상품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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