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MPK그룹은 이달 25일 커피와 머핀 전문점인 '마노핀'의 지하철 내 매장(마노핀 익스프레스)을 논현역, 이수역, 면목역, 돌곶이역, 중화역 등 5개 지하철역에 각각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또 오는 31일에는 안암역과 어린이대공원역에, 다음달 19일에는 군자역에 점포를 열 계획이다.
신규 매장에서는 개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노핀 제품 구입 시 '호호 잉글리쉬머핀 오리지널'을 증정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텀블러를 제공한다. 겨울차는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노핀 마케팅팀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 역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마노핀익스프레스를 2015년에는 수도권까지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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