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컬킨 근황, '나홀로 집에' 꼬마가 이렇게…'깜짝'

입력 2014-12-25 14:02
수정 2014-12-25 14:51

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 / 맥컬리컬킨

영화 '나홀로 집에'1·2에 출연한 맥컬린 컬킨의 사망설이 도는 가운데, 그가 직접 근황을 밝혀 화제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4월과 12월에 사망설에 휩사였고 이 소식이 인터넷으로 퍼져나갔다. 이에 그는 생존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맥컬리컬킨은 '피자 언더그라운드' 동료에게 기대 있으며 혼이 빠진 표정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과거 60~70년대 활동한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다.

한편 맥컬리컬킨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맥컬리컬킨은 1980년생 35살로, 나홀로집에 1·2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91년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 '미국 코메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등을 휩쓸었지만, 2007년을 마지막으로 영화 활동을 하고있지 않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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