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연말 쌀 기부 동참…지금까지 10톤 이상 전달 ‘훈훈’

입력 2014-12-24 18:35
[연예팀] 배우 송창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기부의 손길을 전했다. 12월24일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송창의의 요청에 따라 구세군 자선냄비에 1톤, 용인시청에 1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1.14톤 등 모두 3.14톤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송창의가 기부한 쌀은 국내외 팬들이 송창의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뮤지컬 ‘헤드윅’과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그리고 최근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극본 허지영 반기리 이용연, 연출 성용일) 제작발표회에 보내왔던 쌀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송창의는 지난 2010년 1.29톤, 2011년 1.72톤, 2012년 3.2톤, 2013년 1톤, 2014년 3.14톤 등을 기부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0.35톤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 것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송창의가 열연 중인 ‘닥터 프로스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비정상회담’ 타쿠야, 장위안에 연말정산 공격? “조건 많으니…” ▶ ‘청담동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거짓말에 속아 “잘 놀아나주네” ▶ [포토] 미쓰라-권다현 '연인의 다정한 눈빛 교환' ▶ ‘속사정쌀롱’ 최희, 강남 적극적 대시에 “너희 집에 가서 먹어” ▶ ‘오만과 편견’ 백진희, 김여진과 정면대결? “그대로 놔둔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