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불우이웃에 연탄 1만장 배달

입력 2014-12-24 18:20

군인공제회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서울 중계본동 기초생활 수급자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30여명이 오전에 연탄 1만장을 기초생활 수급자들에게 전달했다.

오후에는 다일공동체 주관 ‘생명의 쌀 이어가기 운동 행사’에 참가해 후원금으로 쌀 100포를 전했다.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협동심과 윤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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