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크리스마스 맞아 섹시 루돌프로 변신 ‘시선집중’

입력 2014-12-24 16:11
[연예팀] 배우 정혜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섹시한 루돌프로 변신했다.12월24일 정혜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erry Christmas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Santa 할아버지 우리 집에 와주세요. 우리 촬영장에 축복 한아름 안고 와주세요. 루돌프도 데리고 와주세요”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혜성은 루돌프 뿔 머리띠를 쓰고 별 장식품을 손에 든 채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얼굴 가득 시원한 미소를 머금은 정혜성은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또 귀엽기까지 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또 정혜성은 “민생안정팀 그림대회.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호머 손은 이검사님이 그리다가 실패”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그림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캐릭터와 함께 귀여운 손글씨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유광미 정혜성” “우리 현장에도 Santa 할아버지가 오시나?”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그림 실력과 깜찍한 글씨체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정혜성은 현재 월화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 똑순이 수사관 유광미 역을 맡아 이장원 검사 역의 최우식과 찰떡 콤비를 이뤄 극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사진출처: 정혜성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비정상회담’ 타쿠야, 장위안에 연말정산 공격? “조건 많으니…” ▶ ‘청담동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거짓말에 속아 “잘 놀아나주네” ▶ [포토] 미쓰라-권다현 '연인의 다정한 눈빛 교환' ▶ ‘속사정쌀롱’ 최희, 강남 적극적 대시에 “너희 집에 가서 먹어” ▶ ‘오만과 편견’ 백진희, 김여진과 정면대결? “그대로 놔둔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