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장 공석 6곳 새 위원장 심사

입력 2014-12-24 06:32
새누리당 조직강화특위(조강특위)는 2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이 공석인 6곳의 당원협의회의 새 위원장 선출을 위한 압축 심사를 계속한다.

특히 민현주 의원과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맞붙은 서울 중구, 김상민 의원과 박종희 전 의원이 신청한 경기 수원갑 등 수도권 향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강특위는 이들 지역에서 후보자의 인지도와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 등을 고려한 후 후보자를 압축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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