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과 연계해 이뤄졌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는 104마을에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롯데라면 1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전국의 저소득 가정 집을 고쳐주고,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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