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구차구' 시즌2, '레전드 카드' 등장

입력 2014-12-23 10:28
수정 2014-12-23 22:27
<p>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시즌2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등급 카드는 물론 '실시간 전술 배틀 모드', '선수별 개인 작전 설정 기능' 등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최고 등급이었던 '마스터 카드'의 능력을 넘어서는 '레전드 카드'를 선보였다. 해당 카드는 1980~2000년대 전 세계를 풍미했던 선수들로 구성 돼 축구 게임 마니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인이 직접 감독이 돼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실시간 전술 배틀 모드'도 추가했다. 해당 모드로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경기에 개입할 수 있어 보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의 패스, 공격, 슈팅 성향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선수별 개인 작전 설정 기능'을 추가해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의 선수들로 팀을 구성할 수 있게 하는 등 아기자기한 즐거움도 더했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이번 시즌 2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대 5회에 한해 마음에 드는 카드가 나올 때까지 다시 뽑을 수 있는 '오늘의 마스터 카드 이벤트'는 물론 팀이나 국가를 선택해 뽑을 수 있는 '커스텀 엘리트 카드 뽑기권 3장'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p> <p>넷마블은 '그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시즌2를 마침내 선보이게 됐다'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마음껏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구차구'는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 후 최고매출 10위 등극은 물론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모바일 내 같은 장르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 축구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차구차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laychag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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