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 "내년 고효율 실용가전에 집중"

입력 2014-12-22 22:18
최진균 부회장, 워크숍 연설


[ 정지은 기자 ]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사진)은 저비용·고효율 구조를 바탕으로 고품질 실용가전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또 원가 절감을 통해 근본적인 수익성을 높여가자고 당부했다.

최 부회장은 22일 경기 광주시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글로벌 전략 워크숍에서 “내년에는 세계적인 고품질 실용주의 생활가전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모멘텀을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도 세계 경기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기본을 더욱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날부터 사흘 동안 워크숍을 열고 중장기 도약을 위한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정하고 세부 목표를 내놓을 계획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임원과 팀장급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성과를 진단한 뒤 신제품 및 유통망 확대와 제조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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