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김범 화보, 7년 지기의 빛나는 브로맨스

입력 2014-12-22 17:16
[연예팀] 유연석에게 배우 김범과 유연석이 ‘빛나는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12월2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에 함께 참여한 김범과 유연석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천진난만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한 손에는 샴페인을 들고 있는가 하면, 유연석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짙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2색 매력을 발산했다.다른 화보에서 유연석은 핫 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옷을 갈아 입고자 하는 듯한 포즈로 숨막히는 뒤태를 선보여 여자들의 마음을 흔든다.유연석과 김범은 7년간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창립멤버라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화보 속에서도 남다른 찰떡 호흡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시킨다.풋풋한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온 두 배우와 어울리게 ‘TEAM PLAY’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그들은 각각 화려한 프린트 셔츠에 네이비와 그레이 슈트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거나, 럭셔리한 패션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이 밖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그들의 7년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앞으로의 미래, 새해 목표까지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한편 7년 지기 배우 김범과 유연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코스모폴리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실제 몸무게 밝혀지자 ‘화들짝’ ▶ [포토] 걸스데이 소진 '맏언니의 동안 미모'(가요대전) ▶ ‘무한도전’ 이정현, “잘자 내꿈꿔” 애교 발산…멤버들 초토화 ▶ [포토] 레드벨벳 아이린 '돋보이는 새하얀 피부'(가요대전) ▶ ‘음악중심’ 에이핑크, 3주 연속 1위 인증샷…‘깜찍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