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음원
그룹 비투비의 음원 발표와 함께 트레일러를 이용한 홍보가 눈길을 끈다.
22일 비투비는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겨울을 상징하는 루돌프를 닮은 깜찍한 대형 트레일러를 제작해 운행하고자 나섰다. 하얀 외관에 빨간 코와 윙크를 하는 듯한 눈, 황금색 뿔에 귀마개까지 깜찍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는 비투비의 ‘울면 안 돼 ’트레일러는 비투비의 겨울 시즌 송 ‘울면 안 돼’를 홍보하며, 지방 4개 도시로 운행을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비투비의 루돌프 트레일러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상자 속 비투비의 모습과 갖가지 디테일이 살아 있는 디자인으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선물이라는 의미에서 ‘기프트레일러’로 명명돼 오늘부터 서울과 지방 곳곳을 돈다.
또한 비투비는 22일 자정에 공개된 음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 날 오전 7시부터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 이례적으로 출연해 신곡 ‘울면 안 돼’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투비의 신곡 ‘울면 안 돼’는 임현식과 정일훈이 작곡한 곡으로 겨울동화처럼 로맨틱한 분위기에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비투비의 부드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시즌송이다.
한편 비투비는 윈터 스페셜 음반 타이틀곡 ‘울면 안 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투비음원, 가요대전은 잊자", "비투비 음원 겨울이 따뜻해지는 느낌", "비투비 음원 루돌프 너무 귀엽다", "비투비음원, 홍보가 대박이네", "비투비 음원 어서 들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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