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범양건영, 6% 이상 급등…338억 규모 공사 계약

입력 2014-12-22 13:33
[ 권민경 기자 ] 범양건영이 대규모 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시3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6.46%) 뛴 1만4000원을 나타냈다.

이날 범양건영은 와이디홀딩스와 338억4300만원 규모의 부산시 남구 문현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8.73%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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