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러브온’ 김광식, 종영소감 “광식쌤은 이만 물러갑니다”

입력 2014-12-19 15:38
[연예팀] 배우 김광식이 ‘하이스쿨-러브온’ 종영소감을 전했다. 12월19일 김광식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 측은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김광식이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김광식은 음악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으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광식은 “아이들의 선생님으로 지난 몇 달간 촬영을 하며 재미있기도 하고 아쉬움도 남습니다. 광식쌤은 이만 물러갑니다.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길 바랍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마지막 회는 오늘(19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사상 최고 수입?▶ 윤상현, ‘피노키오’ 차관우 변호사로 부활? 야식차 선물까지 ▶ ‘청담동스캔들’ 유지인, 사희에 분노 폭발 “재미있었니? 즐거웠니?” ▶ [포토] 손호준 '올블랙으로 완성한 공항패션' ▶ ‘썰전’ 김구라, 땅콩 리턴에 “견과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한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