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탁, ‘하이스쿨’ 종영소감 “다시 교복입고 촬영해 즐거웠다”

입력 2014-12-19 11:00
[연예팀] 배우 신현탁이 ‘하이스쿨’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12월19일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서주완)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신우현(남우현)의 절친인 의리남 강기수 역을 맡은 신현탁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현탁은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다시 교복을 입고 촬영하게 돼 재밌었고 학생이 된 듯한 기분에 어린 친구들과도 어색함 없이 촬영했던 것 같다”라며 “고생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더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러 내려온 천사의 순수한 사랑과 성장과정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 ‘하이스쿨: 러브온’은 오늘(19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사상 최고 수입?▶ 윤상현, ‘피노키오’ 차관우 변호사로 부활? 야식차 선물까지 ▶ ‘청담동스캔들’ 유지인, 사희에 분노 폭발 “재미있었니? 즐거웠니?” ▶ [포토] 손호준 '올블랙으로 완성한 공항패션' ▶ ‘썰전’ 김구라, 땅콩 리턴에 “견과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한 줄이야”[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