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이젠 안방서 본다…이용 방법은?

입력 2014-12-19 01:44
수정 2014-12-19 01:56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명량'이 18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를 비롯해 LGU+와 C&M케이블, 현대HCN, 씨네폭스 등 다수 케이블 방송사들은 '명량'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며 최민식을 비롯 여러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명량' VOD 서비스 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량 VOD 대박”, “명량 VOD 재밌겠다”, “명량 또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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