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피노키오’에서 차관우 변호사로 부활? 야식차 선물까지

입력 2014-12-18 23:29
수정 2014-12-18 23:30
[연예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윤상현이 ‘피노키오’에 특별출연했다. 12월18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는 배우 윤상현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차옥(진경)을 향한 복수를 위해 자신이 살인자라는 사실을 전국에 생중계되는 방송앞에서 고백한 기재명(윤균상)의 변호사 차관우(윤상현)가 등장했다. 지난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해 어리버리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열연했던 윤상현은 이날 방송에도 같은 인물로 등장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의 후속작인 ‘피노키오’에 의리로 특별출연을 결심한 윤상현은 촬영장에 야식차까지 선물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천우희, 여우주연상 밑거름은 탄탄히 쌓아온 필로그라피? ‘재조명’ ▶ ‘청룡영화제’ 노수람, 프로야구걸 출신의 핫한 바디라인 ‘눈길’ ▶ ‘더 지니어스’ 장동민, ‘갓동민’ 이름값 해냈다 “고학력자보다…” ▶ [포토] 손예진 '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패션' ▶ ‘개콘’ 김희원, 밀착 트레이닝복에도 굴욕 없는 여신 몸매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