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가 운영하는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이달 말까지 턱선에 따라 움직이는 플렉스볼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내년 1월 정식 출시되며 면도날이 상하로만 움직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좌우로 최대 24도까지 움직이는 플렉스볼 기술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실시되며 예약 구매자 중 선착순 900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판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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