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농심은 18일 계열회사인 농심백산수의 유상증자에 참여, 이 회사 주식 123만여주를 약 399억원 추가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농심은 증자 마무리 이후 농심백산수의 지분 88.96%를 보유하게 된다.
농심은 이번 투자에 대해 "농심백산수의 자회사인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공사의 투자자금 마련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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