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16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걸스데이 혜리, '머리에 커~다란 리본 달고 사뿐사뿐~'
▶걸스데이 혜리, '군인도 반한 깜찍 폭풍 애교~'
▶걸스데이 혜리, '내가 하고도 부끄럽네~'
▶걸스데이 혜리, '앉아서도 애교는 멈출 수 없지~'
▶걸스데이 혜리, '애교 없는 틈에는 시크한 모습으로~'
▶걸스데이 혜리, '이제 저와 함께 탐정놀이 시작할까요?'
걸스데이 혜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스스로의 외모에 굉장한 자부심과 콤플렉스를 가진 여고생 이예희 역을 맡았다. 이예희는 24시간 365일 다이어트 중이고, 예쁜 것이 아니면 몸에 지니지 않는 자칭 '칸의 여왕'을 꿈꾸는 탐정단의 여배우다.
한편 진지희, 강민아, 걸스데이 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 김민준, 장기용, 한예준 등이 출연하는 '선암여고 탐정단'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행각을 그리며 사교육, 낙태, 집단 따돌림 등 한국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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