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여배우급 미모 '깜짝'…붕어빵 남매도 공개

입력 2014-12-16 16:56

이범수 아내 이윤진

배우 이범수의 가족이 공개됐다.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한 이윤진 아나운서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통역사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자녀 소을이, 다을이는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이윤진은 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제 유전자는 약한가봐요"라고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범수 아내 이윤진, 아나운서 될 만 하네" "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 통역사라니" "이범수 아내 이윤진, 아이들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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