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일진 논란에 하차할까…'슈스케' 일진 송유빈은?

입력 2014-12-16 13:07

남소현 일진 논란

'K팝스타4' 미모의 여고생 남소현이 일진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남소현과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고 소개한 이 글쓴이는 "남소현은 후배들에게 적게는 5,000원, 많게는 5만 원정도의 금액을 모아오라고 많이 시켰으며, 방학 때 나와 친구들이 연락을 무시하면 개학날 학교 뒤 아파트 놀이터로 모이라고 해서 뭐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남소현은 술과 담배를 모두 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앞서 Mnet '슈퍼스타K6'의 송유빈 역시 일진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방송 이후 담배 논란, 일진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송유빈은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슈퍼위크를 포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소현, 송유빈처럼 될까" "남소현, 일진이었다니 충격이다" "남소현, 하차하는게 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