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최근 멕시코 나우칼판(Naucalpan)에 미샤 4호점을, 멕시코시티 클라베리아(Claveria)에 5호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미샤는 2012년 9월 멕시코시티에 멕시코 첫 매장을 연 후 꾸준히 시장을 개척 중이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장은 "미샤는 멕시코에서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한 73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매장 확대를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강화하고 매출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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