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공식 블로그 이웃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들이 선물로 받고 싶은 속옷은 '취향에 맞는 란제리(37%)'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위는 커플속옷(35%), 3위는 따뜻한 파자마(28%)가 꼽혔다.
여자들이 선물로 가장 선호하는 속옷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레이스 란제리(22%)'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섹시한 블랙 혹은 호피 커플속옷(19%)'을 택했다. 그러나 남자들은 이 스타일을 선물하고 싶은 순위 5위로 꼽아 남자들과 여자들의 기준에 차이가 나타났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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