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헬스앤', 소비자 참여형 빈곤가정 나눔이벤트

입력 2014-12-15 15:48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한 소비자 참여형 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나눔이벤트는 빈곤가정 아동에게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응모자 본인은 물론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연계된 빈곤가정 아동에게 제품이 자동 전달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28일까지 AK LOVER 홈페이지(www.aklover.co.kr)에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총 100명을 뽑아 애경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1박스(60포, 소비자가 기준 30만원상당)를 무료로 보내준다. 1+3 방식으로 당첨자 1명당 3곳의 빈곤가정에 제품 1박스(총300박스)를 당첨자 이름으로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달한다.

당첨자는 12월29일 AK LOVER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제품은 12월30일 당첨자에게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빈곤가정에 전달되는 300박스 분량의 제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별전달된다.

헬스앤에서 만든 ‘그래놀라 요거밀’은 분말타입의 요거트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영양간식이다.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 10여 가지의 견과류와 건과일을 함께 첨가해 맛과 영양이 좋고, 물을 붓고 저으면 크림같이 부드러운 요거트 점성으로 바뀌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겨울철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AK플라자, 쿠팡, 티몬, 분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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