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얼굴에 테이프 감고 필살기…망가짐 불사

입력 2014-12-14 19:31
[연예팀] 배우 김우빈이 숨겨왔던 개그본능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12월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에 함께 출연한 이현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눈싸움 게임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은 얼굴에 낙서를 하고 테이프를 붙이는 등 우스꽝스러운 비주얼로 경쟁했다. 김우빈은 개리와 붙었다. 김우빈은 대결에 앞서 자신의 얼굴에 테이프를 붙이고는 “입도 돌려달라”며 게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멤버들은 망가짐을 불사하는 김우빈을 걱정하며 “그만해. 잘생긴 애한테” 고 말했다.게임이 시작되고 공개된 김우빈은 테이프로 입을 한껏 돌려놓는가하면 눈 돌리기 등 다양한 개그 필살기를 선보이며 게임에서 이겼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사은 성민 결혼인증샷, 하이탑 “누나 너무 예쁜 거 아냐?” ▶ ‘미생’ 변요한, 메마른 원인터에 ‘단비 같은’ 존재…매력 뭘까? ▶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김현주, 마침내 사랑 확인 ‘박력키스’ ▶ ‘우결’ 남궁민 홍진영, 아찔한 헬스장 데이트 ‘원조 19금 커플’ ▶ ‘삼시세끼’ 이서진, 이승기 등장에 “쟤는 실제 내 노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