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이현우 출격…무한 활약 예고 '기대만발'

입력 2014-12-14 18:06

런닝맨 김우빈 이현우 / 런닝맨

김우빈과 이현우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5회에서는 고대 기술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 편이 담긴다.

특히 이날 '런닝맨'에는 영화 '기술자들'의 주연 김우빈과 이현우가 출연해 승부욕과 게임 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우빈은 프로페셔널한 기술자로 변신, 고대 기술서를 찾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강도 높은 심리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런닝맨' 제작진은 프로그램 단골 게스트인 김우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김우빈은 ‘런닝맨’에 초대될 때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어준다. 이번에는 스파이로 활동한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게 된다”며 “김우빈이 손을 내민 조력자는 누구일지, 김우빈의 상상초월 분장쇼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 이현우가 함께 할 ‘런닝맨’의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 편은 14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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