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체중감량, 다이어트 전후 모습 보니…‘깜짝’

입력 2014-12-13 23:49
[연예팀] 배우 김래원 체중감량 소식이 화제다. 12월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 주인공 김래원과 이민호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3년 전 스트레스가 심해서 체중이 급격하게 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인터넷에 당시 사진이 돌아다닌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래원은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 몰라지게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한 달 만에 체중 15kg를 감량했다. 특별한 노하우는 없고 운동하고 식단 관리했다”라고 체중감량 비결을 밝혔다. 한편 강남땅의 개발이 막 시작되던 1970년대, 땅과 돈을 향한 욕망의 질주를 펼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강남 1970’은 2015년 1월21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혜리, 김태희 닮은꼴? MC들 칭찬에 ‘광대승천’ ▶ ‘삼시세끼’ 이서진, 이승기 등장에 “쟤는 실제 내 노예다” ▶ ‘더 지니어스’ 최연승, 데스매치 끝에 눈물까지 “극복하고 싶었다” ▶ ‘나 혼자 산다’ 강남 “어린 시절, 혼혈이라 따돌림 당해…” ▶ ‘마녀사냥’ 줄리엔 강 “나는 낮져밤이…밤에는 뜨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