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태임, 여배우 자존심도 잊은 부은 얼굴에 병만족도 "깜짝"

입력 2014-12-13 11:05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 방송에서는 이태임을 비롯한 병만족이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미스터리한 녹색호수에서 해먹 취침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글의 법칙' 생존지에서 숙면을 취한 다음날 아침, 이태임은 퉁퉁 부은 얼굴로 병만족 앞에 나타났다. 전날 이태임이 미처 가리지 못한 얼굴부분만 모기에 물렸기 때문이었다.


이어 이태임은 퉁퉁 부은 얼굴로 “모기한테 얼굴을 사방으로 물렸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부은 얼굴에도 쿨하게 “모기가 시술해 주는 건 또 처음이네”라는 말을 남겨 '정글의 법칙'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의 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얼굴 대박" "정글의 법칙 이태임 여배우인데 대단하네" "정글의 법칙 이태임 그래도 이쁜듯" "정글의 법칙 이태임 못알아보겠는데" "정글의 법칙 이태임 누구죠?" "정글의 법칙 이태임 모기 무섭다 정말" "정글의 법칙 이태임 충격적이네 비주얼이" "정글의 법칙 이태임 얼굴 너무 웃겼어요" "정글의 법칙 이태임 너무 이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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