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000만 스마트폰 사용자 시대, 어플리케이션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자!</p> <p>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이제는 한국 인구 대부분인 4000만명에 육박한다. 한국 인구의 대부분이다. 이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생활에서 필수적이다. 하지만 생활 속에 녹아있는 앱이라고 해도, 아직까지 온라인에만 집중되어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는 부족하다.</p> <p>그래서 한국 최초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앱들을 소개하며 시연할 수 있는 앱 박람회 '제 1회 앱쇼코리아 (APP SHOW KOREA)'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SETEC 전시관에서 열린다.</p> <p>150여개사가 300개의 부스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앱 산업을 주도하는 다양한 앱들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와 구글코리아의 '마케팅 전략 세미나', 엔젤투자협회의 '창조경제와 창업', 케이큐브벤처스의 '스타트업, 무엇을 보고 투자하는가' 등의 특별 세미나도 준비되어있다.</p> <p>
전시 분야 역시 행정편의, 게임, 금융, 미디어 쇼핑, 소셜, 건강 등 다양하다.</p> <p>특히 사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게임앱의 경우, 긱스 엔터테인먼트(GIX Entertainment), L리처(LReacher), 인리스튜디오, 아우러, 과르네리스튜디오, 1506호, 9팩토리(9FACTORY), 버프스튜디오, 자밥스튜디오, 투워드, 구르몽소프트, 로그엠 등이 참석했다.</p> <p>인디 게임 개발팀 1506호가 90년대 오락실풍의 플랫포머 게임 '대리의 전설2'를 선보였으며, 긱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인 'Reapers: Blades of Vengeance'를 소개해 행사를 관람하는 학생들이 발을 떼지 못했다.
</p> <p>한편, 한국경제 TV가 주최하는 '앱쇼코리아'는 2015년 7월 제 2회차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pp-show.co.kr/)에서 볼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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