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리보이와 호흡 맞춘 2LSON ‘끝’ 뮤직비디오 ‘기대 만발’

입력 2014-12-12 17:00
[연예팀]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보컬 조현아와 래퍼 기리보이가 투엘슨(2LSON)의 신곡 ‘끝’의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12월11일 3인조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은 공식페이스북 및 SNS에 어반자카파 조현아, 래퍼 기리보이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감각적인 영상과 곡으로 곧 찾아뵐게요~ 다음 주 12월 19일을 기대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2014년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 온 투엘슨의 신곡 ‘끝’은 이별 앞에 선 남녀의 심정을 투엘슨 특유의 개성 넘치는 편곡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메인 보컬 조현아의 매력 넘치는 보이스와 감각적인 기리보이의 래핑으로 깊이를 더했으며, 가창자들이 직접 뮤직비디오의 주연으로 참여해 자연스럽게 곡과 영상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며 몰입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소식을 접한 팬들은 “투엘슨뮤직비디오 중 역대급!” “조현아, 기리보이 의외로 잘어울리네.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인가!” “비쥬얼 훈훈 돋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투엘슨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투엘슨의 새 디지털 싱글 ‘끝’은 12월 19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투엘슨 공식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혜리, 김태희 닮은꼴? MC들 칭찬에 ‘광대승천’ ▶ ‘청담동스캔들’ 최정윤, 무릎꿇은 김혜선에 “이제 더는 안 속아” ▶ ‘더 지니어스’ 최연승, 데스매치 끝에 눈물까지 “극복하고 싶었다” ▶[포토] 박형식-남지현 '브라운관 밖에서도 달달케미' ▶ ‘라디오스타’ 강남, 호텔 복도서 혜리 마주쳐? “혼자 돌아다녀”